카카오 광고 이미지 사이즈: 소재 유형별 규격과 제작 순서
카카오 광고 이미지 사이즈는 사이즈 하나를 외운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카카오 광고라도 비즈보드, 디스플레이(네이티브 이미지), 카탈로그, 동영상, 채널 메시지마다 요구하는 비율과 용량이 다릅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건 원본 한 장을 어떤 비율 순서로 쪼갤지 먼저 정하는 것입니다. 2:1 가로형으로 먼저 만들고 나중에 1:1, 4:5로 자르면 핵심 요소가 잘려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가장 좁은 비율을 기준으로 안전 영역을 먼저 잡아두면 한 번의 디자인으로 모든 규격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소재 유형별 규격, 비율 간 크롭 손실 계산법, 심사에서 자주 걸리는 지점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1. 카카오 광고 이미지 사이즈 한눈에 보기: 소재 유형별 규격표
카카오모먼트에서 이미지를 올리는 곳은 크게 다섯 군데입니다.
어떤 지면에 나가는지에 따라 규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내가 집행할 소재 유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2026년 기준으로 흔히 쓰는 권장 규격을 정리한 것입니다.
카카오는 지면과 소재 유형을 수시로 추가·변경하기 때문에, 제출 직전에는 반드시 광고 관리자 업로드 화면의 안내 문구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소재 유형 | 비율 | 권장 사이즈(px) | 파일 형식 | 비고 |
|---|---|---|---|---|
디스플레이 네이티브 이미지 | 2:1 | 1200 × 600 | JPG, PNG | 가장 기본이 되는 가로형 |
디스플레이 네이티브 이미지 | 1:1 | 500 × 500 이상 | JPG, PNG | 피드형 지면 대응 |
디스플레이 네이티브 이미지 | 4:5 | 800 × 1000 | JPG, PNG | 세로형 지면 대응 |
카탈로그(상품) 이미지 | 1:1 | 500 × 500 이상 | 피드 연동 | 상품 이미지 원본 품질에 좌우 |
동영상 네이티브 | 16:9 / 1:1 / 9:16 | 1280 × 720 등 | MP4 | 썸네일 이미지 별도 준비 권장 |
비즈보드 | 가로 배너형 | 1029 × 258 | PNG, JPG | 오브젝트·텍스트 배치 규칙 별도 |
채널 메시지(기본·와이드형) | 2:1 / 1:1 / 4:3 | 800 × 400, 800 × 800, 800 × 600 | JPG, PNG | 메시지 유형별로 다름 |
디스플레이 이미지 용량은 장당 500KB 이하로 안내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PNG로 저장하면 사진이 많은 이미지는 쉽게 500KB를 넘기 때문에, 사진 위주 소재는 JPG로 압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비즈보드는 배너 안에 오브젝트 이미지를 어디에 두고, 텍스트를 몇 줄 쓰고, 여백을 얼마나 남기는지까지 규칙이 따로 있습니다.
사이즈만 맞춰서는 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운 유일한 유형이라, 이 글에서는 규격표에만 넣어두고 상세 규칙은 별도 글로 분리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이미지는 왜 세 가지 비율을 다 올려야 할까
2:1 한 장만 올려도 광고는 게재됩니다.
하지만 카카오 디스플레이 광고는 카카오톡, 다음, 제휴 매체 등 여러 지면에 나가고, 지면마다 선호하는 비율이 다릅니다.
2:1만 등록하면 세로형·정사각형 지면에서는 노출 기회를 놓치거나, 시스템이 임의로 잘라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같은 문구와 같은 이미지라도 1:1과 4:5를 추가 등록했을 때 노출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핵심: 디스플레이 소재는 최소 2:1 + 1:1 두 장, 여유가 되면 4:5까지 세 장을 한 세트로 봅니다.
채널 메시지 이미지는 광고 관리자와 규격이 다르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송하는 메시지 이미지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완전히 다른 기준입니다.
기본 텍스트형은 2:1(800 × 400) 또는 1:1(800 × 800), 와이드 이미지형은 4:3(800 × 600)을 권장합니다.
와이드 리스트형은 첫 번째 아이템(헤더)은 가로형, 두 번째부터는 정사각형 썸네일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용으로 만든 1200 × 600 이미지를 그대로 메시지에 쓰면 비율은 맞아도 모바일 대화창에서 글자가 지나치게 작게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메시지 이미지는 말풍선 폭 안에서 읽혀야 한다는 전제로, 텍스트 크기를 디스플레이용보다 한 단계 키워서 따로 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카카오 채널 광고 완전 정리: 세팅 순서와 성과 판단 기준
2. 카카오 광고 이미지 비율 간 크롭 손실: 원본 설계 순서
사이즈 표를 보고 나면 대부분 이렇게 작업합니다.
"2:1로 먼저 만들고, 나머지는 잘라서 쓰자."
이 순서가 가장 많은 재작업을 만듭니다.
이유는 비율 사이의 크롭 손실을 계산해보면 바로 보입니다.
2:1에서 1:1로 자르면 가로의 절반이 사라진다
1200 × 600 이미지를 높이 600px 기준 1:1로 자르면 600 × 600이 남습니다.
가로 1200px 중 600px, 즉 좌우 각각 300px씩, 전체 가로 폭의 50%가 잘려 나갑니다.
4:5로 자르면 더 심합니다.
높이 600px에서 4:5를 만들면 가로 480px만 남으니 가로 폭의 60%가 사라집니다.
원본 → 변환 | 남는 영역 | 잘리는 비율(가로 기준) |
|---|---|---|
2:1 (1200×600) → 1:1 | 600 × 600 | 50% |
2:1 (1200×600) → 4:5 | 480 × 600 | 60% |
4:5 (800×1000) → 1:1 | 800 × 800 | 세로 20% |
4:5 (800×1000) → 2:1 | 800 × 400 | 세로 60% |
표를 보면 결론이 분명합니다.
가로형 원본에서 세로형을 뽑으면 좌우가 날아가고, 세로형 원본에서 가로형을 뽑으면 위아래가 날아갑니다.
가로형 배너에서 흔히 제품은 왼쪽, 카피는 오른쪽에 배치합니다.
이 구조를 1:1로 자르면 제품 절반과 카피 절반이 동시에 잘리는, 가장 나쁜 결과가 나옵니다.
공통 안전 영역부터 잡고 비율별로 확장한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순서를 거꾸로 잡습니다.
① 가장 작은 공통 영역을 먼저 정합니다.
세 비율(2:1, 1:1, 4:5)을 중앙 정렬로 겹쳤을 때 모두 살아남는 영역은 가운데 정사각형에 가깝습니다.
제품, 핵심 카피, 가격 같은 필수 요소는 전부 이 안에 넣습니다.
② 비율별로 배경만 확장합니다.
2:1은 좌우로 배경을 늘리고, 4:5는 위아래로 늘립니다.
확장 영역에는 없어도 되는 요소(배경 질감, 보조 그래픽)만 둡니다.
③ 확장 영역에 보조 정보를 선택적으로 추가합니다.
2:1에서는 좌우 여백에 혜택 배지를, 4:5에서는 하단에 보조 카피를 한 줄 넣는 식입니다.
이 요소는 다른 비율에서 사라져도 메시지가 무너지지 않아야 합니다.
-> 핵심: "큰 비율에서 잘라내기"가 아니라 "작은 공통 영역에서 늘려가기" 순서로 작업하면, 디자인 한 번으로 세 가지 규격이 동시에 나옵니다.
한 브랜드의 재작업 사례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한 브랜드는 기존에 쓰던 가로형 배너 소재를 그대로 카카오 디스플레이에 옮겨 오면서 1:1과 4:5를 자동 크롭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1 소재에서는 제품 로고가, 4:5 소재에서는 할인율 숫자가 잘린 채로 심사를 통과해 게재됐습니다.
심사는 통과했지만, 잘린 소재는 CTR이 가로형 대비 확연히 낮게 나왔습니다.
원인을 뜯어보니 소재 문제라기보다 "무슨 광고인지 모르는 이미지"가 노출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공통 안전 영역 기준으로 다시 제작한 뒤에는 세 비율 간 CTR 편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경우 흔히 "1:1 지면은 성과가 안 좋다"고 결론 내리고 지면을 꺼버리는데, 실제로는 지면이 아니라 크롭이 문제였던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3. 카카오 광고 소재 심사에서 사이즈 외에 걸리는 지점
규격을 정확히 맞춰도 반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카오 광고 심사는 사이즈보다 이미지 안에 무엇이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더 꼼꼼하게 봅니다.
이미지 속 텍스트는 적을수록 유리하다
카카오 디스플레이 광고는 제목·홍보문구·행동유도 버튼이 이미지 바깥에 텍스트로 따로 붙습니다.
이미지 안에 같은 문구를 크게 반복하면 지면에서 정보가 중복되고, 작은 화면에서는 글자가 뭉개져 보입니다.
실무에서는 이미지 안 텍스트를 핵심 카피 한 줄 + 숫자 하나(가격·할인율 등) 정도로 제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설명형 문장은 이미지가 아니라 홍보문구 필드로 옮기세요.
테두리·가짜 버튼·과장 표현
반려 사유로 자주 보이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안의 가짜 버튼: "지금 클릭", "다운로드" 같은 버튼 모양 그래픽은 실제 UI로 오인시킨다는 이유로 제한됩니다.
인위적인 테두리·프레임: 지면 UI와 구분되지 않는 테두리는 반려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근거 없는 최상급 표현: "1위", "최저가", "100% 효과" 같은 문구는 객관적 근거 표기가 없으면 반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랜딩과 불일치: 이미지에 표기한 가격·혜택이 랜딩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소재가 아니라 광고 전체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항목은 사이즈를 여러 비율로 나눠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주 생깁니다.
2:1에는 "첫 구매 30%"를 넣고 4:5에는 이전 프로모션 문구가 남아 있는 식으로, 비율별 파일 간 버전이 어긋나는 겁니다.
해상도와 용량의 균형
용량 제한(500KB) 때문에 과도하게 압축하면 제품 경계에 노이즈가 생기고, 텍스트 가장자리가 번집니다.
반대로 권장 사이즈보다 훨씬 큰 이미지를 올려도 지면에서는 리사이즈되기 때문에 품질 이득은 거의 없습니다.
판단 기준은 간단합니다.
권장 사이즈 그대로 내보냅니다. (1200 × 600이면 1200 × 600)
사진 위주 이미지는 JPG 품질 80~90% 구간에서 용량을 맞춥니다.
텍스트·단색 그래픽 위주 이미지는 PNG가 오히려 가볍고 선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보낸 뒤 스마트폰 실제 화면 크기로 축소해서 텍스트가 읽히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 확인 과정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모니터에서 선명하던 카피가 모바일 피드에서는 읽히지 않는 일이 생각보다 흔합니다.
제출 전 체크리스트
소재를 올리기 전에 아래 항목을 한 번에 점검해보세요.
[] 디스플레이 소재를 2:1, 1:1, 4:5 중 최소 두 가지 이상 등록했는가?
[] 세 비율 모두에서 제품과 핵심 카피가 잘리지 않았는가?
[] 비율별 파일 간 가격·혜택 문구가 모두 같은 버전인가?
[] 이미지 안 텍스트가 한 줄 + 숫자 하나 수준으로 정리됐는가?
[] 가짜 버튼, 테두리, 근거 없는 최상급 표현이 없는가?
[] 용량 제한 안에서 모바일 축소 화면 기준으로 글자가 읽히는가?
다른 매체용 소재를 카카오로 옮겨 오는 경우라면, 매체별 규격 차이를 같이 비교해두면 재작업이 줄어듭니다.
네이버 GFA도 비율별 안전 영역 개념이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GFA 이미지 사이즈 완벽 정리: 소재별 비율과 안전 영역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 광고 이미지 사이즈는 몇 픽셀로 만들어야 하나요?
디스플레이 네이티브 이미지 기준으로 2:1은 1200 × 600, 1:1은 500 × 500 이상, 4:5는 800 × 1000이 권장 규격입니다. 비즈보드는 1029 × 258, 채널 메시지는 유형에 따라 800 × 400, 800 × 800, 800 × 600을 씁니다. 규격은 변경될 수 있으니 업로드 화면의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삼으세요.
카카오모먼트 이미지 용량 제한은 얼마인가요?
디스플레이 이미지는 장당 500KB 이하로 안내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사진이 많은 이미지는 PNG로 저장하면 용량을 쉽게 넘기므로 JPG로 압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압축할 때는 텍스트 가장자리가 번지지 않는지 모바일 크기로 확인해야 합니다.
카카오 광고 이미지를 2:1 하나만 올려도 되나요?
게재는 가능하지만, 정사각형·세로형 지면에서 노출 기회를 놓치거나 임의로 잘린 이미지가 나갈 수 있습니다. 최소 2:1과 1:1 두 장을 등록하고, 여유가 되면 4:5까지 추가하는 편이 노출 면에서 유리합니다.
카카오 광고 이미지에 글자를 많이 넣으면 반려되나요?
글자 양만으로 일괄 반려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짜 버튼·과장 표현·랜딩과 불일치하는 문구는 반려 사유가 됩니다. 또 카카오 디스플레이 광고는 제목·홍보문구가 이미지 바깥에 따로 붙기 때문에, 이미지 안 텍스트는 핵심 한 줄로 줄이는 편이 성과와 심사 모두에 유리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이미지와 광고 이미지는 같은 파일을 써도 되나요?
비율이 맞으면 업로드는 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메시지는 대화창 말풍선 폭 안에서 보이기 때문에 같은 이미지라도 글자가 작게 보입니다. 메시지용은 텍스트를 한 단계 키워서 별도로 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무리
카카오 광고 이미지 사이즈에서 실수가 생기는 지점은 대부분 픽셀 수치가 아니라 제작 순서입니다.
가로형 원본을 먼저 만들고 잘라 쓰면 1:1에서 50%, 4:5에서 60%의 가로 폭이 사라지고, 그만큼 핵심 요소가 잘린 소재가 게재됩니다.
정리하면 세 가지입니다.
① 소재 유형별 규격을 먼저 확인하고, 디스플레이는 최소 두 가지 비율을 한 세트로 준비합니다.
② 세 비율이 겹치는 공통 안전 영역에 필수 요소를 넣고, 배경만 비율별로 확장합니다.
③ 제출 전에는 비율별 파일 간 문구 버전, 과장 표현, 모바일 가독성을 함께 점검합니다.
특정 비율의 성과가 유독 낮게 나온다면 지면을 끄기 전에 해당 비율의 소재가 제대로 보이고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경우 원인은 지면이 아니라 크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