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 필수 항목과 채널별 예시

Oct 22, 2026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 필수 항목과 채널별 예시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는 회원가입 화면에 넣는 형식적인 체크박스 한 줄이 아닙니다. 이 문구 하나로 CRM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고객 수가 정해지고, 문자·이메일·푸시를 보낼 수 있는 법적 근거도 함께 정해집니다.

제대로 쓰려면 문구를 예쁘게 다듬기 전에 무엇을, 어떤 채널로, 언제 보내는지, 어떻게 철회하는지를 문구 안에 빠짐없이 밝히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그다음이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와 분리하는 일, 그리고 동의를 받은 뒤 2년마다 재확인하고 처리 결과를 통지하는 일입니다.

아래에서 필수 항목, 채널별 문구 예시, 동의 이후 운영 문구,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를 차례로 설명합니다.

1.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

광고성 정보 전송은 정보통신망법 제50조가 기준입니다.

전자적 전송매체로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보내려면 수신자의 명시적인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명시적'이라는 단어입니다.

이용약관 어딘가에 "회사는 회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어두는 방식으로는 명시적 동의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고객이 무엇에 동의하는지 알고 직접 선택했다는 사실이 문구와 화면 구조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1-1. 문구에 담아야 할 4가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 기준을 실무 문구로 옮기면 아래 4가지로 정리됩니다.

💡

① 전송 내용 – 어떤 정보를 보내는지

할인·쿠폰, 이벤트, 신상품 안내, 맞춤 상품 추천처럼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유용한 정보"처럼 뭉뚱그린 표현은 범위가 불명확해 분쟁 소지가 생깁니다.

💡

② 전송 채널 – 무엇으로 보내는지

문자(SMS·LMS·MMS), 이메일, 앱 푸시, 카카오 채널 메시지 등

채널마다 동의를 따로 받거나, 최소한 채널별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③ 선택 동의라는 사실 – 동의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다는 안내

마케팅 수신 동의는 서비스 이용의 필수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동의하지 않아도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라는 문장을 넣어야 합니다.

💡

④ 철회 방법 – 언제든 끊을 수 있다는 사실과 그 방법

마이페이지 설정, 수신거부 링크, 080 무료 수신거부 번호 등

철회 방법이 동의 방법보다 어려우면 안 됩니다.

-> 핵심: '무엇을·어디로·선택인지·어떻게 끊는지' 4가지가 한 문단 안에서 읽혀야 합니다.

1-2.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와는 별개입니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는 정보통신망법상 메시지를 보내도 되느냐에 대한 동의입니다.

반면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고객 정보를 마케팅 목적으로 처리해도 되느냐에 대한 동의입니다.

예를 들어 구매 이력을 분석해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메시지를 보내려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분석해 추천 대상을 고르는 단계는 개인정보 처리이고, 그 결과를 문자로 보내는 단계는 광고성 정보 전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입 화면에서는 보통 아래처럼 나눠서 구성합니다.

구분

근거 법령

동의 대상

필수 여부

개인정보 수집·이용(필수)

개인정보보호법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 처리

필수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

맞춤 추천·혜택 안내 목적의 정보 처리

선택

광고성 정보 수신

정보통신망법 제50조

문자·이메일·푸시 등으로 광고 전송

선택

야간 광고성 정보 수신

정보통신망법 제50조 제3항

오후 9시~다음 날 오전 8시 전송

선택(별도)

두 동의를 한 체크박스로 묶어도 위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고객 입장에서 무엇에 동의했는지 구분되지 않으면 '명시적 동의'를 입증하기 어려워집니다.

분리해두면 나중에 고객이 "문자는 받기 싫지만 이메일은 괜찮다"고 할 때도 관리가 훨씬 쉽습니다.

2. 채널별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 예시

아래 예시는 그대로 붙여넣기보다 자사 서비스의 실제 발송 내용에 맞게 고쳐 쓰는 용도입니다.

문구에 적지 않은 내용을 보내면 동의 범위를 벗어난 전송이 되기 때문입니다.

2-1. 가입 화면 기본 문구

가장 많이 쓰는 형태입니다.

[선택]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할인 쿠폰, 이벤트, 신상품 소식 등 광고성 정보를 아래 선택한 수단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문자(SMS/LMS) ☐ 이메일 ☐ 앱 푸시
동의하지 않으셔도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동의 후에도 [마이페이지 > 알림 설정]에서 언제든 철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체크박스의 초기값입니다.

세 채널이 미리 체크된 상태로 노출되면 고객이 직접 선택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본값은 모두 해제 상태로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2-2. 문자(SMS) 수신 동의 문구

문자는 고객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채널입니다.

동의 문구에도 발송 빈도에 대한 기대치를 함께 적어두면 수신거부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선택] 문자 광고 수신 동의
할인·쿠폰·기획전 안내를 문자로 받아보시겠습니까?
광고 문자는 (광고) 표시와 함께 발송되며, 문자 하단의 무료 수신거부 번호로 언제든 수신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2-3. 이메일 수신 동의 문구

이메일은 뉴스레터처럼 정보성 콘텐츠와 광고가 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레터에 할인 정보나 상품 링크가 들어간다면 광고성 정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선택] 이메일 광고 수신 동의
신상품, 프로모션, 브랜드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모든 광고 메일 하단의 '수신거부' 링크로 즉시 해지할 수 있습니다.

2-4. 앱 푸시 수신 동의 문구

앱 푸시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OS의 '알림 허용'과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는 다른 것입니다.

OS 알림 허용은 기술적으로 알림을 띄울 수 있게 하는 권한일 뿐, 광고를 보내도 된다는 동의가 아닙니다.

그래서 앱 최초 실행 시 OS 알림 권한 팝업과 별도로, 앱 안에서 광고성 푸시 수신 여부를 따로 묻는 화면이 필요합니다.

[선택] 혜택 알림(광고성 푸시) 수신 동의
쿠폰 발급, 타임세일 등 혜택 소식을 앱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주문·배송 안내 알림은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발송되며, 혜택 알림은 [설정 > 알림]에서 언제든 끌 수 있습니다.

주문·배송 같은 거래 정보 알림을 따로 언급해두면, 고객이 광고 수신을 거부한 뒤 배송 알림까지 끊길까 걱정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5. 야간 광고 전송 동의 문구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광고를 보내려면 기존 수신 동의와 별도로 야간 전송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다만 시행령상 이메일은 이 야간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즉, 야간 동의가 문제가 되는 채널은 주로 문자와 앱 푸시입니다.

[선택] 야간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사이에 발송되는 타임세일·마감 임박 혜택 알림을 받아보시겠습니까?

야간 동의는 동의율이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굳이 야간 동의를 받기보다 발송 시간을 오후 8시대 이전으로 당기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정 오픈 이벤트처럼 야간 발송이 사업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받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2-6. 수신 동의 없이 보낼 수 있는 예외

모든 고객에게 반드시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화나 서비스의 거래 관계를 통해 직접 연락처를 수집한 경우, 거래가 끝난 날부터 6개월 이내에는 같은 종류의 재화·서비스에 대한 광고를 동의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예외는 생각보다 좁습니다.

① 직접 거래한 고객이어야 하고, ② 동종 상품이어야 하며, ③ 기간이 6개월로 제한되고, ④ 고객이 수신을 거부하면 그 즉시 예외가 사라집니다.

화장품을 산 고객에게 같은 브랜드의 다른 화장품 광고를 보내는 것은 해당될 수 있지만, 계열사의 여행 상품 광고를 보내는 것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핵심: 예외 조항을 기본 운영 근거로 쓰지 말고, 동의 확보가 우선입니다.

3. 동의 받은 뒤 필요한 문구: 처리 결과 통지와 2년 재확인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는 가입 화면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동의를 받은 이후에도 법이 요구하는 안내 문구가 두 가지 더 있습니다.

3-1. 동의·거부·철회 처리 결과 통지 (14일 이내)

고객이 수신에 동의하거나, 거부하거나, 동의를 철회하면 처리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그 결과를 알려야 합니다.

통지에는 ① 전송자 명칭, ② 동의·거부·철회 사실, ③ 처리 일자가 들어가야 합니다.

[브랜드명]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처리 안내
고객님의 문자 광고 수신 동의가 2026년 10월 14일 처리되었습니다.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면 [마이페이지 > 알림 설정]에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가입 완료 알림이나 웰컴 메일 하단에 이 내용을 함께 넣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별도 메시지를 하나 더 보내는 것보다 고객 피로도가 낮습니다.

3-2. 수신 동의 2년 재확인

동의를 받은 날부터 2년마다 고객에게 수신 동의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재확인 안내에는 ① 전송자 명칭, ② 수신 동의 날짜와 동의 사실, ③ 수신 동의를 유지하거나 철회하는 방법이 들어가야 합니다.

[브랜드명]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확인 안내
고객님은 2024년 10월 14일 문자·이메일 광고 수신에 동의하셨습니다.
계속 혜택 소식을 받아보시려면 별도 조치가 필요 없으며,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면 [수신거부 링크] 또는 [마이페이지 > 알림 설정]에서 철회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주 생기는 오해가 있습니다.

2년 재확인은 고객이 '다시 동의' 버튼을 눌러야만 유지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동의 사실과 철회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이 별도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동의가 유지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3-3. 재확인은 '동의일 기준'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재확인 주기를 회원 전체에 일괄 적용하면 누락이 생깁니다.

2년이라는 기준은 고객별 동의일부터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RM 데이터에는 동의 여부만이 아니라 아래 필드를 함께 남겨둬야 합니다.

필드

용도

채널별 동의 여부

문자·이메일·푸시 각각 발송 가능 여부 판단

채널별 동의 일시

2년 재확인 대상 추출

동의 경로

가입·이벤트·마이페이지 등 동의 입증 자료

철회 일시

철회 후 발송 차단 확인

마지막 재확인 일시

다음 재확인 예정일 계산

동의 여부만 Y/N으로 남겨두는 구조에서는 분쟁이 생겼을 때 "언제, 어디서 동의했는지"를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4.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

4-1. '전체 동의' 버튼에 선택 동의를 묶어두는 경우

가입 전환율을 높이려고 '전체 동의' 버튼 하나로 필수·선택 항목을 한 번에 체크하게 만드는 화면이 많습니다.

전체 동의 버튼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체 동의를 누르기 전에 각 항목이 필수인지 선택인지 표시되어 있고, 개별 항목을 해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쇼핑몰의 경우 전체 동의 버튼 아래 선택 항목이 접혀 있어 고객이 내용을 펼쳐보지 않으면 광고 수신 동의가 포함된 사실을 알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동의율 숫자는 높게 나오지만, 실제 발송을 시작하면 "동의한 적 없다"는 스팸 신고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의율이 높아 보여도 신고와 수신거부가 함께 늘어나면 오히려 발송 가능한 모수가 줄어드는 셈입니다.

4-2. 이벤트 참여 동의를 광고 수신 동의로 쓰는 경우

경품 이벤트에서 "당첨 안내를 위해 연락처를 수집합니다"라고 받은 번호로 이후 광고 문자를 보내는 경우입니다.

수집 목적이 당첨 안내라면, 그 번호로 광고를 보낼 동의는 받지 않은 것입니다.

이벤트를 통해 수신 동의까지 받고 싶다면 참여 폼 안에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선택 항목으로 별도 구성해야 합니다.

이때 "광고 수신에 동의해야 이벤트 참여 가능"처럼 조건을 거는 방식도 피해야 합니다.

4-3. 거래 안내 메시지에 광고를 섞는 경우

주문 완료, 배송 출발 같은 거래 정보 메시지는 수신 동의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메시지 하단에 "지금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 같은 문구를 붙이면 메시지 전체가 광고성 정보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배송 알림에 쿠폰 배너를 붙이는 방식은 효율이 좋아 보여서 실무에서 자주 시도됩니다.

하지만 수신 동의가 없는 고객에게 나가는 순간 위반이 됩니다.

거래 메시지와 광고 메시지는 템플릿 단계부터 분리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4-4. 광고 표시 의무를 문구에서 빠뜨리는 경우

동의를 받았다고 해서 표시 의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항목

문자

이메일

앱 푸시

(광고) 표시

메시지 시작 부분

제목 시작 부분

알림 내용 시작 부분

전송자 명칭·연락처

본문에 표기

본문에 표기

표기

수신거부 방법

무료 수신거부 번호 등

수신거부 링크

설정 경로 안내

문자에서 "(광고)"를 "[광고]"나 "(광 고)", "(AD)"처럼 변형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터링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일 수 있는 변형 표기는 위반 소지가 있으니 정해진 형식 그대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4-5. 위반 시 부담 수준

수신 동의 없이 광고를 보내거나, 야간 전송 기준을 어기거나, 수신거부를 처리하지 않으면 정보통신망법상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과태료보다 실무적으로 더 큰 부담은 신고 누적입니다.

스팸 신고가 쌓이면 문자 발송 대행사나 통신사 단에서 발신번호가 차단되거나 발송 자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광고뿐 아니라 주문·배송 같은 거래 메시지까지 함께 막힐 수 있습니다.

-> 핵심: 동의 문구는 법무 리스크 관리이면서, 동시에 CRM 채널 자체를 지키는 장치입니다.

4-6. 동의율을 높이는 문구는 '혜택 구체화'에서 나옵니다

동의 문구를 법적 요건만 맞춰 딱딱하게 쓰면 동의율이 낮게 나옵니다.

실무에서 동의율 차이를 만드는 건 문구의 길이보다 받는 이유가 보이느냐입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합니다"보다 "가입 즉시 쓸 수 있는 쿠폰과 회원 전용 할인 소식을 받아보세요"처럼 고객이 얻는 것을 앞에 두는 방식이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혜택을 앞세울 때도 "선택 동의"와 "철회 방법"은 함께 노출되어야 합니다.

혜택만 강조하고 선택 사실을 숨기면 4-1과 같은 신고 문제로 다시 이어집니다.

가입 단계의 동의 흐름은 소셜 로그인 연동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간편가입을 쓰고 있다면 카카오싱크 연동 순서: 가입 전환까지 잡는 4단계 기준도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필수 항목으로 받아도 되나요?

안 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는 선택 항목이어야 하며, 동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원가입이나 서비스 이용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필수 동의에 섞어두면 명시적 동의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Q. 광고 수신 동의 2년마다 다시 받아야 하나요?

다시 '받는' 것이 아니라 동의 여부를 '확인·안내'하는 것입니다. 동의일로부터 2년마다 전송자 명칭, 동의 일자, 유지·철회 방법을 고객에게 알리면 되고, 고객이 철회하지 않으면 동의는 유지됩니다.

Q. 이메일도 야간 광고 전송 동의가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상 오후 9시~오전 8시 야간 전송 제한에서 이메일은 제외됩니다. 문자와 앱 푸시는 야간에 보내려면 별도 동의가 필요합니다.

Q. 구매 고객에게는 동의 없이 광고 문자를 보낼 수 있나요?

직접 거래로 연락처를 받은 고객에게, 거래 종료일부터 6개월 이내에, 같은 종류의 상품 광고를 보내는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고객이 수신을 거부하면 즉시 중단해야 하고, 다른 종류의 상품 광고는 예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Q. 앱 알림 허용을 했으면 광고 푸시를 보내도 되나요?

아닙니다. OS의 알림 허용은 기술적 권한일 뿐,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와는 별개입니다. 앱 안에서 광고성 푸시 수신 동의를 따로 받아야 합니다.

마무리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문구는 '무엇을, 어떤 채널로, 선택이라는 사실과 함께, 어떻게 끊는지'가 한눈에 읽히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와의 분리, 야간 전송 별도 동의, 14일 이내 처리 결과 통지, 2년 재확인까지 갖추면 법적 요건은 대부분 정리됩니다.

실무에서 더 중요한 건 그다음입니다.

채널별 동의 일시와 경로를 데이터로 남겨두지 않으면 재확인 대상도 못 뽑고, 분쟁이 생겨도 입증할 수 없습니다.

동의 문구를 고칠 때는 화면 문구와 CRM 데이터 구조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동의를 확보한 다음에는 어떤 채널로 얼마나 보낼지가 남습니다. 채널별 단가와 도달 구조는 CRM 문자 이메일 채널 비용 비교: 건당 단가보다 먼저 볼 3가지 기준, 카카오 채널 발송 기준은 카카오 알림톡 발송, 실패 없이 도달률 지키는 실무 기준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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